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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노트

[홍콩] 여행 3일차, 마카오

by 바우랑햄 2024.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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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 마카오로 출발
- 배타는 위치만 알아두고 마스터콘지에서 밥 먹고 마카오로 가려 했으나, 배터미널에 도착했을때 잠시 후에 떠나는 배가 있어서 바로 티켓팅 하고 탑승 완료
- 배가 고팠으나 1시간만 참기로 함
- 분명이 아이폰 날씨에는 비가 온다고 되어 있는데 날씨가 좋았음
- 1시간 걸려서 도착
- 마타오에 대한 정보 거의 없이 무작정 갔음
- 구룡에서 마카오로 가는 배편은 하루에 4개만 있음
- 대부분은 홍콩섬에서 출발한다고 함
- 입국심사 다시 받아야 하기에 여권 필수
- 마카오는 화폐도 다름
- 마카오 배터미널에 도착하면 각종 호텔의 무료셔틀버스 있음
- 베네시안호텔에서 시작할꺼라서 베네시안 호텔 셔틀버스 탑승
- 이동시간은 10~15분 남짓



10:30 베네시안 호텔 도착
- 도박의 도시 맞음
- 호텔 화려함의 끝판왕, 호텔 컨셉의 끝판왕
- 베네시안 호텔은 이탈리아 컨셉
- 파리지앵 호텔은 프랑스 컨셉
- 론더 호텔은 영국 컨셉
- 갤럭시은 금 컨셉, 와우
- 베네시안의 그 유명한 로비 구경
- 카지노하는 곳이 따로 있는 줄 알았는데, 로비에 바로 있었음
- 배가 고파서 바로 북방관으로 감
- 11시 오픈에 1등으로 입장
- 사천식 탄탄면과 가지튀김 주문
- 양이 많아서 다 먹지는 못하지만, 매우 만족
- 배도 부르니 호텔투어 시작
- 베네시안의 곤돌라도 보고, 파리지앵의 에펠탑도 봄


13:00 타이파 빌리지로 이동
- 베네시안 호텔 서쪽 로비에서 스카이워크로 이동, 끝나는 지점에서 무빙워크 타면 나오는 마을
- 아기자기한 벽화
- 조용하지만 관광객이 많은 작은 마을인 듯
- 홍콩에서는 먹지 않은 에그타르트 구입
- 하나는 즉석에서 먹고, 하나는 숙소에 돌아와서 먹음
- 우리나라 에그타르트와 비슷함, 조금 덜 달다.
- 비가 왔닥 안왔다해서 습도가 최고치
- 외투를 입었다가 벗었다가
- 베네시안 호텔로 돌아와서 스타벅스에서 휴식
- 스타벅스 비싸다. 스트로베리 레모네이드 한화로 거의 8천원임


14:30 타이파터미널
- 베네시안 호텔 무료 셔틀버스 다시 이용
- 16시행 페리를 타려고 했음
- 배터미널에 도착하니 16시 출발 배가 취소되었음. OMG
- 17시 15분 차 기다림. 무작정. 주변에 갈데도 없다..


18:15 구룡반도 침사추이 도착
- 배가 너무 고파서 하버시티의 시티슈퍼에 가서 삼각김밥, 롤 구입
- 맥도날도 햄버거 먹으려 했으나 매장을 찾는게 귀찮았음
- 숙소로 돌아와서 텔레비젼 보면서 저녁식사
- 삼각김밥, 롤, (먹다남은)프링글스, (크루즈에서에서 준)환타, (마카오에서 사 온)에그타르트 먹음
- 모자라면 맥도날드 가려 했으나 충분했음

20:00 심포니 오브 라이트
- 방에서 마지막 심포니 오브 라이트를 보려 했으나 레이져쇼는 안하더라
- 누워서 놀다가 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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