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념무상, 묵언, 고요, 건강, 휴식
5월부터 책을 많이 읽었다. 다 추리소설이다.성모(아키요시 리카코), 크림슨의 미궁(기시 유스케), 기묘한 러브레터(야도노 카호루), 네 번의 노크(케이시), 옛날에 내가 죽은 집(히가시노 게이고), 주말엔 숲으로(마스다 미리), 마돈나(오쿠다 히데오), 교수상회(유키 하루오), 시계 도둑과 악인들(유키 하루오), 방주(유키 하루오), 고독한 용의자(찬호께이)일본 소설이 많은 건 가벼운 추리소설은 일본에서 많이 출판되기 때문이다. 그래도 찬호께이 신작도 읽었다.(찬호께이는 홍콩작가) 도서관에서 빌려 읽어서인지 떠밀리다시피 읽어서 이번주는 책읽기를 쉴꺼다. 아니면 집에 있는 책을 천천히 읽거나. 태백산맥 아직도 다 못읽었다. 태백산맥만 읽으면 집에 있는 책도 다 읽은 것 같다. 숨고르기 타이밍이다.고강도의..
2025.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