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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노트25

[2025년 목표] 55kg까지 감량하기 몸무게 줄이기(66 → 55)2024년에 63까지 감량했었는데 슬금슬금 올라가고 있다. 방치하면 계속 올라갈 뿐이다. 다시 줄여야 한다. 나이가 많은 만큼 쉽지 않겠지. 1차로 62까지 줄이고, 2차로 59, 3차로 57, 4차로 55까지 줄인다. 줄여야 건강해진다. 지금은 너무 과체중이다. 소식까지는 못해도 적당한 양의 음식을 먹어야한다. 정신차려야지. 그래도 작년에 73에서 63까지 감량했기에 자신감이 조금은 붙었다. 난 보통보다는 많이 먹는 편이니깐 양을 줄인다고 해도 소식까지도 아니다. 내 몸에 맞는 방법을 내가 찾아야 한다. 내 상황에 맞는 방법을. 2025. 1. 12.
1/3-1/5의 식사 #금요일 저녁 식사(회사에서 나눠준)단팥빵, (구입해둔) 단팥빵 #토요일 종일 식사원할머니보쌈 중 사이즈 배달시켜서 낮 12시부터 밤 12시까지 나눠서 먹음보쌈고기, 보쌈김치로 배를 채워서 포만감이 오래 갔다. 유일한 탄수화물은 비빔막국수보쌈으로 식사를 대체하는 것은 좋은 방법인 것 같다. #일요일 종일 식사오늘은 디톡스 데이로 정함전날 고기를 많이 먹어서인지 허기가 없었음아침에 따뜻한 호박팥차 1컵 마시고 이뇨작용 효과를 더 노림허기가 생기면 단팥빵과 물과 밀크티를 조금 먹음오늘은 붓기제거에 집중한다.호박팥차, 커피, 차, 물을 많이 섭취한다.소화효소 몸에 잘 맞는다.식사 후 위에 부담감에 많이 줄었다.식사 후에 소화시키느라 위와 뇌의 과부하가 많이 느껴졌었는데그 기분나쁨이 많이 사라졌다.식곤증도 많이.. 2025. 1. 5.
건강 실험 #커피괄약근을 이완시켜서 항문이 가려워진다. 커피 섭취를 많이 줄였다.#양반다리양반다리를 하고 바로 얼어나면 다리에 힘이 안 들어간다.양반다리를 하지 않기 위해 노력중이다.#잠자는 자세팔을 들어올린다.옆으로 눕는다.손목을 꺽는다.어깨에 통증이 생겼다.똑바로 자기 위해 노력중이다.#얼굴열감화장이 다 뜬다.기초화장품을 계속 발라도 다 증발된다.얼글에 열을 내려야 한다.목뒤를 시원하게 해 주는 걸 해 볼 예정이다.린제이 티트리팩 좋더라.화장이 다 뜨는 공간은 회사다.회사에서 얼굴에 열을 내릴 방법을 찾아야 한다.집에서는 패드를 얼굴에 올려놓거나 모델링팩을 하면 된다.#소화효소컬리에서 호기심으로 골드카뮤트엔자임와 이영애 건강미식을 구입했다.내 몸에는 어떤 반응이 있을지 궁금했다.속이 약간 편안해지는 효과는 느꼈.. 2025. 1. 3.
겨울 다이어트 / 단백질 챙겨먹기 인터넷에서 글을 봤다. 동물(사람)은 단백질을 채울만큼 음식을 먹는다는 것이다. 우리가 쉽게 먹는 식품들에는 단백질 함량이 너무 적다. 정제탄수화물 함량은 높다. 단백질을 채우기 위해 탄수화물 양만 늘어나는 것이다.그래서 하루 한끼는 단백질을 챙겨먹기로 했다. 단백질을 챙겨먹으면 과연 탄수화물 섭취량이 줄어들까. 그러면 몸무게가 줄어들까.내 몸에 필요한 하루 단백질 양은 66g. 시작은 반숙란과 편의점에서 파는 단백질 음료다.달걀 1개에 단백질 6g, 2개니깐 12g, 편의점 단백질 음료 15~20g, 최대치로 잡아도 32g이다. 부족분 30g은 은근히 채우기 힘들더라. 그래도 이거라도 챙겨먹기로 했다. 나로서는 억지로 챙겨먹어야 한다.오늘 저녁식사는 처음으로 단백질을 많이 먹었다.- 더단백 딸기(20g.. 2024. 11. 25.
고구마, 순대국밥 그리고 김밥과 떡볶이 어제 먹은 음식들… 할말 없구나 입이 터진 것인가.. 오늘 우유만 먹어야 할 것 같네.. 저 정도면 오늘 하루는 클릭식 하는게 맞는 것 같다. 식습관 바꾸는거 너무 어렵고 힘들다. 시행착오라고 생각해도 되는건지 그러기엔 의지가 너무 약하 것 같기도 하고. 너무 쉽게 무너지는 것 같은 걸 2024. 10. 18.
순대국밥 먹고 말았다… 일요일부터 식단 4일째 역시나 아침밥 패스, 점심은 고구마말랭이 2봉지, 두유 먹고 일하다가 현기증이 오고 산소가 부족한 느낌마저 들어서 퇴근 1시간 남겨두고 조퇴를 했다. 집으로 얼른 와서 집 앞 식당에서 순대국밥을 완전히 클리어했다. 순대국밥, 공기밥, 반찬까지 문제는 이렇게 먹고도 배부른 느낌이 안 든다는 것이다. 금요일까지 어떻게 버텨보려고 했는데 사무실에 앉아있는 것도 힘들었다. 금요일까지 버틸 수 있을까. 몸무게 줄일 수 있을까… 이렇게 저녁으로 먹을꺼면 아침을 먹고, 점심을 패스, 저녁 먹기 아니면 아침, 점심 아예 패스하고 저녁만 먹기. 이렇게 결론이 난다. 이것을 유지할 수 있을까… 2024.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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