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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대학원3

한국방송통신대학교대학원/5학기성적 그동안 공사다망하여 이제서야 쓰는 대학원 이야기 드디어 5학기 성적이 나왔다. 2년 반의 성적 추이를 볼 수 있다. 대학원 생활 나름 열심했구나 싶다. 처음에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서 허둥지둥대기도 하고, 하기 싫을 때도 있었는데 다 성적에서 보인다. ㅎㅎ 나중에는 노하우가 생겨서 노력대비 성적이 잘 나왔다. 나름 코로나라는 정체 시기를 잘 보냈다. 학위를 하나 땄으니. 외국어에 대한 욕심으로 석사까지 공부했지만 아직도 여행회화 실력에도 못 미친다. 좀 더 실생활적인 외국어실력에 대한 욕심이 생긴다. 그리고 사회 생활을 하니 법이나 경제에 대한 공부를 하고 싶기도 하다. 하지만 당분간은 그럴 체력적인 여유는 없을 것 같네. 2022. 7. 10.
한국방송통신대학교대학원/종합시험 합격 오늘은 기쁜 날이다. 반신반의하던 대학원 종합시험을 합격했다. 성적을 보니 아슬아슬하다. 어쨌든 결과가 중요하니까 히히히 불어권명저세미나는 불안불안했는데 60점이다. 교수가 졸업시키려고 점수를 준거 같다. 억지로 갖다 붙여서 부분 점수를 잘 준것 같다. 백지도 아니고 일부분은 적기도 했으니까 노력을 가상하게 봐 준 걸 수도. 불한전문번역은 의외로 점수가 후했다. 90점이나 받을 줄은 몰랐다. 어쨌든 합격이니 좋다!! 이번 학기만 잘 통과하면 졸업이다 : ) 2022. 3. 18.
한국방송통신대학교대학원/외국어시험 합격 8월 21일에 응시했던 외국어 시험 결과가 나왔다. 예상했던 대로 통과했다. 60점만 넘으면 되기때문에 크게 욕심을 내지 않았는데, 90점을 받았네. 아마도 마이너스 10점은 부자연스러운 번역일 것이다. A4 리갈노트의 4/5를 채울 정도로 공부를 하기는 했다. 그때는 외국어시험만큼은 패스하리라 다짐했기에 종합시험은 공부하지 않고, 외국어시험 공부에 집중했다. 종합시험은 당연히 불합격이고. 내년 봄학기에 대학원을 졸업하기 위한 과정을 하나씩 해내고 있다. 5학기-외국어시험-종합시험 그리고 장학금까지. 잘하고 있다!! 2021.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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