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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도 많고, 떠나고 싶기도 하여 홍콩행을 예약했다.
가까운 아시아권 중에 안 가본 곳 중에 골랐다.
홍콩은 워낙 유명한 관광지라서 많이 신경 쓸 일이 없다.
인터넷 서핑만 몇번 하면 대략 틀이 나온다.
항공권도 생각보다 많이 저렴했다.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도 있었지만 내가 원하는 시간대에 있는 국적기를 구입했다.
숙소가 좀 비싸긴 하지만 자주 이용하는 호텔예약사이트에서 예약을 해서 할인을 받았다.
좋은 숙소는 아니고 위치대비 저렴하기로 유명한 숙소다.
하버뷰와 파셜하버뷰 사이에 고민을 조금 했지만, 10만원 차이라서 하버뷰로 했다.
가장 큰 덩어리의 일을 끝냈으니, 이제 대략의 일정만 짜고, 필요한 예약만 하면 된다.
그리고 훌쩍 떠난다.
홍콩에 큰 기대는 없고, 홍콩국가보안법때문에 조심히 다닐꺼다.
항상 그래왔듯이 밤 늦게는 돌어다니지 않고, 위험한 장소는 가지 않는다.
집중할꺼리가 생겨서 좋다.
한동안 잡념이 너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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