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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고민 끝에 올해 추석 즈음에 영국 런던을 가기로 했다. 혼자 놀기에 적합한 도시인 것 같다.
도서관에서 여행책을 빌리려고 했으나 오래된 책들 뿐이고, 최신판은 대여중이길래 예약해 두었다.
우선은 항공권부터 샀다.
대한항공/직항/이코노미-이코노미 플랙스/2,720,800원
항공료 보고 너무 놀랐다. 유럽을 이 가격으로 가 본적이 없다. 항상 100만원 근방이었는데, 코로나 전이기도 하고, 영국은 가 본적이 없어서 비교는 안되지만 원래 이렇게 비싼가...
91일 전까지는 취소 되니까 우선 구매했다.
원래 여행 경비를 500만원 예상했는데, 아무래도 600만원까지 올려야 할 것 같다.
우선 항공권부터 내 생각의 2배의 금액이고, 숙박비(5박 6일)도 엄청나게 비쌀 것 같다..
3성급이 1박에 40만원 정도 될 것 같기도 하다...숙소도 너무 많고...40만원은 너무 비싸다.
숙박비 낮춰야 한다.
뮤지컬도 2편 봐야 하고, 해리포터 스튜디오도 다녀와야 하는데...
과연 얼마를 쓰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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