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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의 수련으로 유명한 프랑스 지베르니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을 시작한다.
430페이지 중 400페이지에 와서야 범인의 윤곽이 잡힌다. 이 책의 포인트는 이름이다. 별명과 이름으로 독자를 가지고 노는 것이다. 또 서로 다른 시대의 이야기를 한 공간에서 풀어나가서 1명을 3명처럼 보이게 한다.
나는 형사가 스테파니에게 반한 것이 사건을 풀기 위한 위장술이길 바랬다. 결국 미결로 남을 줄이야. 하지만 꼬이고 꼬인 사건은 결말에서는 풀린다. 억지스러움이나 찝찝함은 없다.
파네트 모렐-폴-빈센트-메리-카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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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 뒤팽-자크 뒤팽-파트리샤 모르발-제롬 모르발
| 세르낙 로랑스(로랑탱)/ 실비오
할머니-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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