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오노트

7월 1일 사진 일기

by 바우랑햄 2025. 7. 1.
반응형

호주 연수 다녀온 후배에게 받은 선물
까먹는 재미도 있고
간도 되어있어서 맛있다.
한국에서는 만원 넘게 판다..

짝꿍이 남긴 편지
나랑 성향이 비슷하면서도 다른게
이런 아기자기한 면이 있다.
찍꿍 덕분에 나도 버텼다.
10년 같은 1년이 드디어 끝났다.

실내용 운동화 찾다가 본 운동화
색조합이 정말 이쁜데
지금은 판매 안 하는 것 같다.

집과 사무실 사이의 헬스장
몇개월 등록할 것인가...

이건 테니스 레슨비
여긴 평일에 다니기엔 동선이 꼬여서
주말 레슨을 등록해야 한다..
테니스는 나에겐 과격한 운동이고
지속여부가 불확실하다

LAP
코디 맘에 든다

LAP
회색가디건 안에
빨간 이너 어울리네

분양 받은 집 모형
얼른 들어가고 싶다.

다 읽은 책
가볍게 읽기 좋다.
안 읽는 것보다 낫다.

읽고 있는 책
교수상회에 주인공이 같다.

언제 샀는지 기억도 안나는
책상의자
바퀴고무도 대부분 조각났고
의자 지지대의 부품도 해체되서 중심도 안 잡히고
엉덩이 부분도 다 해졌다.
4천원 내고 버린다.
쓸만큼 썼다.

구입하고
그란데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개시

내 인생 모토가 되었다.
잘생긴 남자가 좋고
일 안하고 돈이 있었으면 좋겠다.
이제 남은 건 이뻐지기

마무리는 겸둥이로

반응형

'이오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7월의 주절거림  (10) 2025.07.20
무념무상, 묵언, 고요, 건강, 휴식  (5) 2025.07.13
6월 마지막날, 휴가인데 매우 바쁜  (2) 2025.06.30
해방-탈출-미래  (5) 2025.06.29
뇌, 눈, 귀, 입을 아끼자  (1) 2025.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