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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600페이지에 달하는 스릴러 소설.
스티븐 킹이라는 작가에게 관심이 생겼다. 회사에는 <미스터 메르세데스>와 <유혹하는 글쓰기>밖에 없다.
전직 경찰 호지스와 남의 차를 훔쳐서 묻지마 대중 살인을 저지르는 살인마의 이야기이다.
도입부분은 조금 지루했다. 호지스의 조력자인 제롬이 등장하면서 흡입력이 조금 생겼다. 특별한 반전은 없다.
<쇼생크탈출>과 같은 시원한 결말은 없다. 킬링 타임용으로는 나름 읽을만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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