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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노트

4월의 사진 일기1️⃣

by 바우랑햄 2025.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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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차하다가 발견한 흠
긁힌 건 아니것 같은데
잘 지워지지는 않는다.
단톡방에 물어보니
컴파운드로 문대보라고


세차하고 기력 딸려서 먹은
순댁국밥과 모듬순대
순대 맛있는 식당이 꽤 많은
이 동네에 오래 살았는데도
이제서야 가본다.

드디어 완독
#DQ디지털지능
뻔한 이야기
자랑 같다.

2025년 봄의 벚꽃 모음
벚꽃이 만개한 곳을 걷다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벚꽃 보려고 차두고
걸어서 출퇴근했다.

3월 23일에 주문한 이 원피스
아이보리, 블랙
4월 16일에 아이보리
4월 18일에 블랙을
드디어 받았다.
근데 등 지퍼가 안 올라간다
허허
어이없을 무

이제 몇만원짜리 핸드크림은 안 산다.
30ml에 몇만원을 내고 구입할 정도는 아니다.
핸드크림에 적당한 가격은 5천원대
문제는 여러개 산다는 거
물론 다 쓰지
향은 다 매력적이다.

점점 빈공간이 보이는
#헤라베티
당연히 가을웜이나 가을뮤트리고 생각했던 나에게
여름 뮤트일 수도 있겠다고 생각하게한
제품이다.
이래도 두어달은 더 쓸 것 같다.


대구 출장가서 먹은 음식들
+
망고 수건케이크
딸기 수건케이크
당일치기 대구는 너무 힘들다.
거리에서 보내는 시간만
7-8시간

#일요일의음악실
요즘 읽고 있는 책
같은 작가의
#음악의언어
는 읽기 편했는데
이번 책은 좀 어렵다.


일광욕하는 고양이
날이 흐려서 추워보이지만
뜨뜻해진 돌 위에서 몸을 데우는 중이다.


꽃다발같은 이 꽃나무 이름은
#개아그배나무 #서부해당화
자주 지나다니는 곳인데
올해 처음 봤다.



아파트 단지의 신기한 꽃



어느 건물 앞


꽃나무가 좋아지는 것고 나이듦의 증거인가
아니면
계절을 못 챙길만큼 정신적 여유가 없다가
이제야 좀 여유가 생긴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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