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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사진 일기1️⃣ 세차하다가 발견한 흠긁힌 건 아니것 같은데잘 지워지지는 않는다.단톡방에 물어보니컴파운드로 문대보라고세차하고 기력 딸려서 먹은순댁국밥과 모듬순대순대 맛있는 식당이 꽤 많은 이 동네에 오래 살았는데도이제서야 가본다.드디어 완독#DQ디지털지능뻔한 이야기자랑 같다.2025년 봄의 벚꽃 모음벚꽃이 만개한 곳을 걷다보면기분이 좋아진다.벚꽃 보려고 차두고걸어서 출퇴근했다.3월 23일에 주문한 이 원피스아이보리, 블랙4월 16일에 아이보리4월 18일에 블랙을드디어 받았다.근데 등 지퍼가 안 올라간다허허어이없을 무이제 몇만원짜리 핸드크림은 안 산다.30ml에 몇만원을 내고 구입할 정도는 아니다.핸드크림에 적당한 가격은 5천원대문제는 여러개 산다는 거물론 다 쓰지향은 다 매력적이다.점점 빈공간이 보이는#헤라베티당연히 가을.. 2025. 4. 20.
4월 10일 몇 년동안 계속 마이너스였던 주식을 원금회복 하자마자 팔았는데, 타이밍 아주 좋았다. 바로 다시 떨어지는구나내일 점심에 잠깐 만나기로 했다. 딱 평일 점심까지인 듯한 사이인 것 같아서 내일 대충 시간이나 때우다가 올려고 한다. 아무거나 먹어도 될 것 같다. 그렇게 정성을 들이는 것 같지는 않다. 김밥천국에서 원조김밥이나 먹고 헤어져도 된다. 나도 지쳐간다. 은미는 우리의 대화를 보더니 그리 나쁘지는 않다고 하는데 내가 지쳤다.친한 회사 사람에게서 내가 팀장에게 무례하게 군다는 소문이 돈다는 말을 들었다. 기분이 나쁘기는 하지만 기관 옮기기는 수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에 말하면 나갈 수 있을 것 같다.핸드크림에 빠졌을 때 산 바이레도 라튤립 핸드크림을 드디어 다 썼다. 프레쉬 헤스페리데스, 메종마르.. 2025. 4. 10.
2025년 봄의 벚꽃 혼자서 벚꽃을 즐기고 있다. 2025. 4. 8.
주저리 안 만날 핑계는 많다.화장실 가야 하고, 누군가와 잡담해야 하고, 핸드폰 봐야 하고, 운동해야 하고, 일해야 하고, 집에 가야 하고, 씻어야 하고, 드라마 봐야 하고, 인터넷 해야 하고, 날씨가 안 좋고, 날씨가 너무 좋고 등안 만나기 위한 이유는 많다.만나기 위한 이유는 하나다.보고 싶어서(같이 있고 싶어서)우리가 안 만나는 이유는 하나다.안 만나고 싶어서.  끝.내 피부는 무던하지만 까다롭다.화장품을 무엇을 쓰든 탈이 나진 않지만, 아무리 좋은 걸 써도 좋아지지는 않는다.피부가 밝은 편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밝은 편이었다.다만, 홍조가 있어서 그게 티가 덜 나는 거였다.홍조를 가리면 피부가 밝았다.그래서 베이스 화장품이 밝은 색이 어울리는 거였다.입생로랑 엉끄르드뽀 10호, 라메르 핑크포쉐린, 나스.. 2025. 4. 4.
Don't tell anyone Don't tell anyone 2025. 3. 23.
😷🤧🛌 주중에 컨디션이 좋지 않더니결국 주말에 감기가 되었다.콧물, 코막힘, 치통, 두통콧물은 줄줄 세고이는 왤케 아픈지종일 누워있으니 머리도 아팠다.방에서 내리 먹고 잤다.특히 비타민C를 계속 챙겨 먹었다.먹고 자고 일어날때마다 컨디션이 나아지는게 느껴졌다.지금은 머리는 맑아진 상태다.요즘엔 주말마다 아픈 것 같다.이래서 연애를 못한다.일이 나를 갉아먹는다.지속되는 야근에 지쳐버렸다.코를 계속 푸니 피부가 아파서 보습을 계속 해줬다.피부 건조한 것도 못 참겠더라.나중엔 마스크에 물을 적셔서 쓰고 있었다.이래도 한시간이면 건조해진다.이게 제일 나은 것 같다.깨어있을 때는 움직이기는 힘드니휴대폰만 계속 보는데화장품은 왜 계속 사고 싶은지...세상에는 예쁜 여자가 아주 많다.주말 내내 연락 없이 지내도 아무렇지도 .. 2025.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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