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피엔스 / 유발하라리

2023년 1월 8일에 시작해서
2024년 3월 2일에 드디어 다 읽었다.
리뷰 찾아보면 나오다시피
이 책은 '인간(호모 사피엔스)은 어떻게 짱이 되었는가'에 대한 이야기다.
약 600쪽의 분량이다.
개별적으로 알고 있던 사실들을 저자가 하나의 줄기로 엮어주는 걸 감탄하며 읽는 재미가 있다.
재미있는 세계사책이라고 봐도 좋다.
읽는데 장기간이 걸리다보니 도서관에서 빌리기보다는 이런 책은 오히려 구매하게 되는 것 같다.
사무실 직원이 책 사준다고 해서 얼른 골랐던 책이다.
집에 구비해두고 몇년에 한번씩 읽으면 좋을 책이다.
이러한 내용은 시간을 잡고 억지로 읽어야지 저절로 알게 되기는 쉽지 않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