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노트
🧳 소소한 강원도 여행 🧳
바우랑햄
2025. 1. 29.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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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게 강원도 여행을 다녀왔다.
웰리힐리파크히든힐스에 무료 숙박이 가능한 게 가장 큰 여행요인이었다.
숙소 뷰




방 3개에 주방, 거실, 놀이방, 화장실 3개
펼쳐진 뷰가 골프장이다.
참 좋다 👍👍



강원도에 왔으니 소고기 먹어야징
첫 코스는 하누성, 정육식당이다.
먹고 싶은 고기를 사 와서 구워 먹으면 된다.
참 맛나더라. 종류별로 3-4팩 정도 먹은 것 같다.
상차림 반찬도 맛있었고, 서빙해 주시는 분도 친절했당

숙소에서 이 시국 뉴스 보면서 와인 🍷🍷🍷
술 약한 나는 샴페인으로 추정되는 것을 마셨으나
도수가 높아서 먹고 토하고 머리가 깨지는 줄 알았다능



다음날에 해안도로 드라이브 하다가 해변 걷다가.
동해바다는 언제나 가슴이 탁 트인다.


박이추 커피에 가서 커피 마시고 빵과 약과까지 먹었다.
참 좋더라, 이 여유가


주문진에 가서 회 떠다가 숙소에서 먹었다.
역시 저렴하다. 특히 멍게 맛있더라.
근데 겨우 2팩을 다 못 먹었다..야속한 세월

아!! 점심은 엄지네에 가서 꼬막비빔밥 먹었다.
왜 유명한지 알겠더라
다음날은 횡성휴게소에서 소고기 국밥 먹고 왔다.
우리의 테마는 힐링이었다.
발길 닿는 대로, 욕심부리지 않았다.
마음이 참 여유로운 여행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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