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음식점





@란퐁유엔 침사추이
홍콩에서의 첫 식사. 애매한 시간에 방문한 것인지 테이블이 다 차진 않았다. 유명한 메뉴 주문했다.
햄버거번, 프렌치토스트. 밀크티, 레몬티
혼자 먹은 거 맞다. 목이 말라서 움료수 한잔 더 주문했다.
원래 위에 시럽을 뿌려 먹었어야했나.
나한테는 싱거웠다. 배는 충분히 부르다.






@록예딤섬 침사추이
딤섬도 먹어봐야지.
새우딤섬, 새우창펀, 과일우롱티만 주문했는데, 삼색딤섬까지 나왔다. 배부를 것 같지만 원래 삼색딤섬이 대표메뉴여서 먹겠다고 했다. 딤섬은 아는 그 맛이다. 과일우롱티가 입맛에 잘 맞았다.




@침차이키 소호
여기 엄청 유명한 식당이다.
큰새우완탕면과 데친 야채 주문했다.
분명히 양이 많지 않은데 배불러서 다 먹지 못했다.
여기도 좀 싱거운데 먹다가 테이블에 있는 매운소스 넣으면 맛의 변화구가 생겨서 더 먹을 수 있다.
데친 야채는 정말 심플하게 데친 야채에 굴소스(맞겠지?)뿌려준다. 밍밍쓰

@VLT 레몬티
홍콩의 국민음료수 같은. 목이 너무 말라서 자판기에서 뽑아 먹었다.



@북방관(NORTH) 마카오 베네시안호텔
사천식탄탄면과 가지튀김
강추강추. 비싼만큼 맛있다. 베네시안호텔은 여기를 오려고 간거다. 가지튀김은 카라멜을 입혀서 달달하고 사천식탄탄면은 매콤하면서 고소하다.

@스타벅스 마카오 베네시안 호텔
타이파 빌리지에 갔다가 습도가 너무 높아서 지친 나를 달래기 위해 들어갔다. 스트로베리 아카이 레모네이드 그란데 사이즈인데 한국돈으로 8천원이 넘는다. 물가 후덜덜


@에그타르트 타이파빌리지
침사추이나 홍콩섬에서는 에그타르트가 먹고 싶지 않았는데 여기는 먹고 싶었다. 이런걸 포르투갈식 에그타르트란다. 아주 달지 않고 한개쯤 맛보기에 좋다.




@마스터콘지 침사추이
소고기콘지와 달달도넛
홍콩에서 먹은 음식 중 넘버원.
다른 곳이 맛본걸로 만족한다면 여기는 반드시 재방문한다. 간도 잘 맞고 소고기는 부드럽고. 달달도넛까지는 안시켜도 된다. 양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