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노트

68 / 식후 산책의 효과를 느끼다.

바우랑햄 2024. 4. 1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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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몸무게가 68이 되었다.
물론 과체중이기는 하지만, 이 숫자를 본게 정말 오랜만이다.
2022년 이후로 처음인가보다.
운동량도 비슷하고, 식사량도 비슷한 거 보면
회사에서 점심 먹고 하는 산책이 효과가 컸던 것 같다.
올해 옆자리 직원이 바뀌면서 정말 열심히 산책을 했더랬다.
산책은 운동 효과가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효과가 있기는 한가보다.
이제는 휴일에도 밥 먹고 산책을 하려고 노력한다.
해가 지면 괜찮은데, 해가 떠 있으면 나가기 싫기는 하다.
그럼에도 나가야 할 이유가 생겼다.
전에는 목적이 없어서 안 나갔는데 말이지.
식후 산책은 체중감량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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